[2014 하반기 히트상품] 뱅골프코리아 ‘하이브리드 아이언’…가볍게 더 멀리

입력 2014-12-19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활문화 부문

▲뱅골프코리아의 하이브리드 아이언 사진제공=뱅골프코리아

뱅골프코리아가 지난 5월 헤드의 반발계수를 0.925까지 실현한 극초고반발 골프채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쉬운 골프채라는 명성을 얻으며 히트상품의 대열에 올라섰다.

기존의 어렵고 무겁던 아이언에서, 이제는 가볍고 쉽게 칠 수 있는 아이언으로 교체하는 수요가 많다. 뱅골프코리아의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이들을 타깃 고객으로 삼고 다양한 판촉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극초고반발 기술과 헤드의 우드형 설계로 기존의 아이언보다 30~40야드 더 나간다. 또 기존 아이언 거리를 더 짧은클럽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되어 훨씬 가볍고 스윙이 편해진다.

이와 함께 헤드의 우드형 설계로 인해 스윗스팟(Sweet Spot)이 넓어 미스샷을 줄일 수 있다. 토우(toe)나 힐(heel)부분에 맞는 미스 샷의 경우에도 기존의 아이언에 비해 방향성을 보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또 기존의 아이언보다 백스핀이 1.12배 더 증가했다. 더불어 헤드의 솔이 넓기 때문에 뒤땅과 엘보가 없다.

이와 같이 비거리가 증가하고 정확성을 올릴 수 있던 것은 뱅골프만이 갖고 있는 축적된 고반발 장타 설계기술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저중심 설계로 탄도는 높이고 볼의 스핀량은 적어져 거리와 방향성, 미스샷이나 편리함까지 한 번에 잡은 아이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90,000
    • -1.2%
    • 이더리움
    • 4,643,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5%
    • 리플
    • 1,958
    • -5.14%
    • 솔라나
    • 348,100
    • -2.05%
    • 에이다
    • 1,406
    • -5.19%
    • 이오스
    • 1,161
    • +8.5%
    • 트론
    • 288
    • -2.37%
    • 스텔라루멘
    • 789
    • +13.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2.37%
    • 체인링크
    • 24,300
    • -0.69%
    • 샌드박스
    • 837
    • +38.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