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분양캘린더]12월 넷째 주, ‘세종한양수자인엘시티‘ 등 5676가구 청약

입력 2014-12-22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4년 분양시장이 막바지에 달했다.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 5676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구리더샵그린포레’ 236가구, ‘수원호매실호반베르디움’ 567가구의 분양소식이 들려온다. 지방은 4873가구가 공급되며 ‘세종한양수자인엘시티’ 760가구, ‘대구수성IPARK’ 455가구 등을 눈여겨 볼만하다.

세종 세종시 ‘세종한양수자인엘시티’ = 한양건설은 세종신도시 3-3생활권 L2블록을 개발해 ‘세종한양수자인엘시티’를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22층, 12개동, 전용면적 △59㎡A 511가구 △59㎡B 43가구 △84㎡ 206가구 총 760가구 규모다. 중앙행정과 도시행정, 대학∙연구기관 등 세종시 핵심 기관들에 둘러싸여있다. 단지 앞 초·중·고교의 학교부지가 인접해 있고 법원, 검찰청 등 15개 국책연구기관이 입주 예정이며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높다.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세종시 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개통되면 대전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괴화산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비학산 조망이 가능하고 금강 수변공원이 조성되면 풍부한 녹지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2월22일 1,2순위, 12월23일 3순위 접수에 들어가고 당첨자는 12월30일 발표한다. 계약은 2015년 1월5일~1월7일까지 진행하며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경기 수원 ‘수원호매실호반베르디움’ = 호반건설은 수원시 호매실지구 B9블록 일대에 ‘수원호매실호반베르디움’을 공급한다. 지하1층~지상25층, 8개동, 전용면적 △84㎡A 517가구 △84㎡B 50가구 총 567가구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신분당선(예정)으로 강남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며 홈플러스, 서수원 이마트, 수원역AK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칠보초, 호매실초·중·고 등 교육시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9·1대책으로 희소성이 높아진 택지지구 내 선보이는 물량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청약일정은 12월23일 1,2순위, 12월24일 3순위 접수에 들어가고, 당첨자는 12월31일 발표한다. 계약은 2015년 1월5일~1월7일까지 진행하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당첨자발표(10개)

△경기 시흥 ‘시흥목감B4블록호반베르디움’ 전용69㎡의 경우 전체 202가구가 공급됐다. 1순위 당해 지역 1.46대1, 기타경기 21.40대1, 서울인천 10.4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12월2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성남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C2-2)’ 전용97㎡A의 경우 전체 24가구가 공급됐다. 1순위 당해 지역 200.86대1, 기타경기 578.80대1, 서울인천 439.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12월2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외 △광주 오포 ‘신현라온프라이빗’ △경기 양평 ‘양평휴먼빌2차’ 등 총 10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17개)

△대구 중구 ‘대구역센트럴자이’ 의 경우 전체 726가구가 공급됐다. 총청약자수(1~3순위) 4만4874가구가 접수해 61.8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12월22일 계약을 진행한다.

△경남 거제 ‘거제상동더샵블루시티’의 경우 전체 231가구가 공급됐다. 총청약자수(1~3순위) 6308가구가 접수해 27.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12월24일 계약을 진행한다.

이 외 △광주 광산 ‘소촌동지오스테이션’ △경남 양산 ‘양산평산삼한사랑채2차’ 등 총 17개 사업장이 계약일정을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58,000
    • +0.55%
    • 이더리움
    • 4,762,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2.58%
    • 리플
    • 2,000
    • +3.15%
    • 솔라나
    • 325,300
    • +0.56%
    • 에이다
    • 1,361
    • +5.18%
    • 이오스
    • 1,118
    • -0.45%
    • 트론
    • 279
    • +2.57%
    • 스텔라루멘
    • 697
    • +10.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0.49%
    • 체인링크
    • 25,200
    • +7.46%
    • 샌드박스
    • 864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