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에게 “우리 아버지처럼 생겨가지고…베이비라고 불러달라고 해”

입력 2014-12-20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시세끼에 출연한 최화정이 김광규를 베이비라고 호칭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배우 김광규, 이승기, 윤여정,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먹방을 선보였다.

(tvN 방송캡처)
이날 최화정은 옥순봉 집에 도착하자 마자 김광규를 보면서 "베이비 언제 왔어요? 우리 베이비야"라고 인사를 건넸다.

다들 의아스런 표정을 보이자 김광규는는 "최화정이 선배"라고 운을 떼면서 "처음엔 선배라 부르기 좀 그래서 선생님이라 불렀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김광규가 그 외모를 하고 내게 선생님이라 하는 거다. 우리 아버지처럼 생겨가지고"라며 까르르 웃었다. 이어 최화정은 "'그럼 저는 뭐라 불러드릴까요?' 물었더니 아기 불러 달라고 했다"며 애칭에 대한 뒷얘기를 공개했다.

삼시세끼 최화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 베이비 예" "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보다 젊어보이긴 하지" "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와 저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45,000
    • +3.6%
    • 이더리움
    • 3,151,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421,700
    • +0.76%
    • 리플
    • 790
    • +0.77%
    • 솔라나
    • 177,900
    • +0.68%
    • 에이다
    • 450
    • +1.35%
    • 이오스
    • 647
    • +2.05%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2.58%
    • 체인링크
    • 14,370
    • +1.48%
    • 샌드박스
    • 340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