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20일 오전 충청남도 공주 중학동 3층짜리 원룸 1층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원룸에 거주하던 주민 등 총 7명이 큰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사고 공주 원룸서 건물 유리창이 깨지는 등 건물 상당부분이 파손됐고 인근 건물 4개 동 외벽이 부분적으로 파손됐고 그 외의 주변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는 등 폭발 충격으로 인한 주변 건물의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혼란이 이어졌다.
경찰은 이 건물 1층 부엌에서 LP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