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송난영, 홍경민과 감동의 '한계령'...실력보다 뛰어난 미모 '대박'

입력 2014-12-20 1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후의 명곡 홍경민 송난영

(사진=kbs)

가수 홍경민이 미모의 소프라노 송난영과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양희은 편에서는 홍경민이 ‘한계령’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홍경민은 ‘한계령’을 록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특히 도입 부분에 소프라노 송난영이 ‘아베마리아’를 넣어 록과 성악의 묘한 크로스오버를 보여 웅장한 느낌을 자아냈다.

무대를 본 스윗소로우는 “홍경민은 동네 형 같은데 무대에만 올라가면 달라져서 놀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JK 김동욱 역시 “‘아베마리아’가 들어가니 더욱 웅장해져졌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홍경민은 그러나 앞서 422점을 받은 강타·이지훈 팀에 패했다.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홍경민 송난영, 얼굴이 매우 미인이시군", "불후의 명곡 홍경민 송난영, 오늘부터 송난영씨 팬입니다", "불후의 명곡 홍경민 송난영, 송난영 정말 좋았는데", "불후의 명곡 홍경민 송난영, 왜 패했을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14,000
    • +3.95%
    • 이더리움
    • 5,113,000
    • +9.98%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5.08%
    • 리플
    • 2,052
    • +5.07%
    • 솔라나
    • 336,200
    • +4.35%
    • 에이다
    • 1,407
    • +5.87%
    • 이오스
    • 1,153
    • +4.34%
    • 트론
    • 280
    • +3.32%
    • 스텔라루멘
    • 673
    • +9.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4.24%
    • 체인링크
    • 26,310
    • +8.54%
    • 샌드박스
    • 862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