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미생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더할나위 없었다.YES!"

입력 2014-12-21 2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변요한 페이스북)
화제의 드라마 '미생'이 막을 내리며 변요한이 소감을 남겨 화제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지난 20일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8.4%,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자체 시청률 최고치를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방송이 끝난 후 변요한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생 최종화 시청률 평균 8.4% 최고 10.3%,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며 "미생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과 미생을 만든 배우&스텝들 모두 '더할나위 없었다. YES!'"라고 남겼다.

미생 마지막회의 최고의 1분은 마지막 장면이었다. 장그래(임시완)가 정규직 전환에 실패하고 새 삶을 꾸린 1년 후 오상식 차장(이성민)에게 그들의 첫 만남에서의 나눴던 대화를 다시 되풀이하는 모습이었다.

최고의 1분으로 꼽힌 이 장면에서 장그래는 "차장님, 저 홀려보세요. 저 홀려서 잡아보세요. 차장님의 뭘 팔 수 있어요?" 라는 오 차장이 첫 만남에서 물었던 질문을 다시 오 차장에게 던지는 장면이었다.

변요한 미생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요한, 완전히 멋있었어" "변요한, 그리울거 같아" "변요한, 미생에서 발견한 뉴스타" "변요한, 정말 더할나위 없었어요" "변요한, 미생 끝나니 마음이 선덕선덕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05,000
    • +0%
    • 이더리움
    • 4,821,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94%
    • 리플
    • 2,016
    • +8.39%
    • 솔라나
    • 334,200
    • -2.62%
    • 에이다
    • 1,381
    • +2.75%
    • 이오스
    • 1,132
    • +0.71%
    • 트론
    • 275
    • -3.17%
    • 스텔라루멘
    • 712
    • +6.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1.29%
    • 체인링크
    • 25,040
    • +7.65%
    • 샌드박스
    • 984
    • +2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