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금융정책] 보험사 자금이체서비스 불편 최소화

입력 2014-12-22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험사의 자금이체서비스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발표한 ‘2015년 경제운용방향’에서 “증권·보험사 이용고객에게 자금이체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보험업권의 경우 지난 10월 자금이체 허용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임기 만료로 관련 법안이 폐기됐다. 지급결제시스템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이용고객의 관련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금융위는 이달 중으로 자금이체 업무 허용범위·방안 마련 등을 위해 관련 협회, 전문가 등의 협의체를 운영하고, 협의체 운영결과에 따라 보험업법·금융결제원 규약 등 관련 법령 개정에 나설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71,000
    • +4.38%
    • 이더리움
    • 2,848,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485,400
    • +0.25%
    • 리플
    • 3,467
    • +4.24%
    • 솔라나
    • 197,500
    • +9.48%
    • 에이다
    • 1,086
    • +4.83%
    • 이오스
    • 746
    • +2.9%
    • 트론
    • 327
    • -1.21%
    • 스텔라루멘
    • 404
    • +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1.78%
    • 체인링크
    • 20,430
    • +7.13%
    • 샌드박스
    • 421
    • +5.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