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긴 줄을 늘어서 있다.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은 지하2층~지상25층, 24개동, 1·2·3단지 총 210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차물량(1·3단지) 총 1308가구를 선분양하며 이 중 군인공제회 회원물량을 제외한 94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1단지는 지하2층~지상25층, 9개동 792가구, 전용면적 59~112㎡로 구성되며, 3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6개동 516가구, 전용면적 59~112㎡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로 인근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10%) 2회 분납제와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분양관계자는 ”도심입지, 브랜드, 실속분양가 등 다방면에서 호평을 받아 12월 연말 막바지에도 불구하고 내방객들이 많이 방문했다”며 “특히 이 단지는 아산시에 처음 선보이는 메이저건설사 롯데건설과 금호건설의 첫 공동시공 작품으로 상품설계 및 단지 구성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단지 12월31일, 3단지 1월2일에 발표되며 정계약은 1월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아산 모종동 동신사거리 이파트 옆(풍기동 184-3번지)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17년 2월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