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상생의 하모니] 아모레퍼시픽, 여성 암환자 화장피부관리 ‘아름다움’ 선물

입력 2014-12-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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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7년째 이어져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진행 모습.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은 공익재단을 설립해 운영ㆍ후원하는 부문과 구성원의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구분된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이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런 외모 변화로 고통을 받는 여성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 관리, 헤어 연출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도 지난 4월 캠페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5∼6월 전국 15개 병원에서 상반기 캠페인을 펼쳤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한국예술원과 함께 캠페인 현장에 참여하는 여성 암 환자들이 쉽게 따라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암 환우를 위한 스킨케어 방법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제작에는 한국예술원 학생들이 모두 참여해 율동을 하고, 음악ㆍ영상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영상은 병원 행사장뿐만 아니라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인 메이크 업 유어 라이프 홈페이지 등에도 올려 더 많은 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0년 국내 최초로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해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까지 24만명이 참가해 26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냈고,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 및 치료에 사용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희망가게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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