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상생의 하모니] 디아지오코리아, ‘쿨 드링커 캠페인’으로 건전 음주문화 앞장

입력 2014-12-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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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여성역량 강화 위한 재단 운영

윈저, 조니워커, 기네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디아지오코리아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성의 역량 강화, 책임 있는 음주문화 캠페인,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플랜 더블유(Plan W)’는 2012년말부터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디이자오 아시아태평양에서 대대적으로 시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태평양 총 17개국 내 200만명의 여성에게 2017년까지 1000만 달러를 투자, 여성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디아지오코리아에는 2013년 ‘디아지오코리아 마음과마음재단’을 설립, 향후 5년간 매년 10억씩 총 50억원의 재원을 여성가족부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무주택 미혼모 가정 무료 임대주택 제공 활동’ 등 한국 여성의 자립과 취업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주류 업계 최초로 지난 2004년부터 ‘쿨 드링커(Cool Drinker)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2004년 ‘쿨 드라이버 캠페인’으로 시작해 2005년부터 ‘쿨 드링커 캠페인’으로 발전, ‘스스로 책임있는 음주문화를 만들고 즐기자’는 메시지의 음주운전 예방에 나서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쿨 드링커 홍보대사’는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전국 105명의 대학생을 선발,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5월 축제기간 등 캠퍼스 내 건전음주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했다. 2013년에는 전국 21개 대학교 축제 및 유니브 엑스포에 참가해 약 1만8000명의 대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 해에도 30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정, 캠퍼스 내 건전한 음주문화를 다져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디아지오코리아는 시각장애인 지원 사업으로 점자간행물 제작 및 도서 녹음 봉사 활동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 빵 나눔’ 활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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