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받은 정호근 누구? 드라마 '정도전' 간신배 역의 명품조연 배우

입력 2014-12-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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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정도전')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정호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정호근은 1975년 만화영화 OST를 부르며 연예계에 처음 데뷔했고 배우로는 1984년 MBC 공개 17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후 정호근은 '여명의 눈동자', '제3공화국', '장녹수', '허준', '야인시대', '해신', '대조영', '누나',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정호근은 지성과 김민정이 주연을 맡은 2007년 드라마 '뉴하트'에서 의사 민영규 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정도전', '굿 닥터'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명품조연배우로서의 길을 꾸준히 걸었다.

한편, 22일 공개된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에서 정호근은 "지난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지난달 14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정호근은 "무속인이 되기 위해 계룡산 태백산 일월산 그리고 인왕산 등 산 6곳과 백마강 한 곳의 물을 밟았다"며 "이는 신의 제자가 되겠다고 신고하는 의식으로 인왕산 국사당에 가서 문고(무당의 증서)를 받았고 3일 후 11월 14일, 음력 윤달 9월 22일에 내림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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