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2014년 우리사주 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4-12-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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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가 22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이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오른쪽)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리노스)

리노스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우리사주제도 우수활용 기업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새로운 기업복지 및 노사협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2006년부터 ‘우리사주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선정 기업은 리노스와 광동제약이다.

리노스는 지난 2012년 4월 8억원 규모에 이어 올해 2월 15억 원 규모의 우리사주 매입을 완료하면서 노사의 상생 관계가 경영 효율성 개선에 기여하는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는 "이처럼 임직원들의 우리사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패션ㆍ바이오제약서비스 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국가재난안전통신망 등 IT부문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회사의 가치가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라며 "우리사주를 적절히 활용하면 주인의식 고취를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임직원의 사기진작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노스는 지난 4일 ‘2014 디딤씨앗통장 후원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주주·구성원·고객·사회와의 ‘행복한 만남’이라는 경영이념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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