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생’팀, 필리핀 세부 포상 휴가… 강소라·강하늘은 제외, 왜?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tvN 금토드라마 ‘미생’ 팀이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난 가운데 배우 강소라와 강하늘이 불참해 관심이 쏠린다.
강소라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방연 쫑파티. 세부 못가는 백기 영이. 연극에서 봅시다. 강하늘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강하늘에 기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고, 강하늘은 윙크를 하며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드라마 ‘미생’ 속 안영이 역을 맡은 강소라는 개인 스케줄 및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으며, 장백기 역을 열연한 강하늘은 1월 9일부터 서울 국립극장에서 진행되는 연극 ‘해롤드 & 모드’에 출연해 불참했다.
한편, 드라마 ‘미생’ 팀은 4박5일간의 휴가를 마친 뒤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드라마 미생 세부 포상 휴가. 강소라 강하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드라마 미생 끝났지만, 여전한 의리 과시 중이네”, “드라마 미생 세부 포상 휴가가서 좋겠다. 강소라 강하늘 둘 다 선남 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미생’팀, 필리핀 세부 포상 휴가… 강소라·강하늘은 제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