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의 이름을 새긴 아이스크림이 화제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쩡(맛있어)”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크림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써니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아이스크림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팬을 위해 만든 것으로 삼성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에서 판매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는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SM 소속 아이돌 그룹의 이름이 적혀 있고, 가격은 6000원이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가격이 비싸다”고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팬들은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이 새겨진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꼭 한 번 먹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