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권민(사진=이노이 미디어)
윤지민, 권민 부부가 딸을 출산했다.
최근 소속사 이노이미디어 관계자는 “20일 배우 윤지민, 권민 부부는 20일 새벽 건강한 딸을 낳았다. 권민은 윤지민의 곁을 밤새 지키며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윤지민, 권민 부부는 최근 만삭화보를 공개하며 딸의 탄생을 고대했다. 윤지민과 권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 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윤지민은 지난 3월 JTBC 드라마 ‘귀부인’에 출연했다.
남편 권민은 올해 드라마 ‘쓰리데이즈’, ‘응급남녀’, ‘처용’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케이블 채널 OCN ‘나쁜녀석들’을 마치고 영화 ‘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