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자가진단
(사진= MBN 뉴스 캡쳐)
기면증은 각성을 불러일으키는 물질의 결여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간 수면과다와 졸도발작, 수면마비, 입면기 환각, 각성기 환각 등으로 나타난다.
기면증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신호대기와 같이 긴박한 순간에도 잠이 쏟아지거나 △중요한 대화가 오가는 사이 집중이 흐려지며 졸음이 때 △가만히 앉아있다가 나도 모르는사이 잠을 자고 있는 경우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낮시간에 졸음이 오는 증상 등이다.
전문가들은 기면증 증상이 지속될 경우 아침기상 시 두통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수 있어 내진을 통해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기면증 자가진단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면증 자가진단, 나도 해봐야지”, “기면증 자가진단, 나도 잠이 쏟아지는데”, “기면증,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드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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