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조여정, 김창렬, 클라라(사진=김창렬 인스타그램)
조여정(33)과 클라라(28)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영화 '워킹걸' 주인공 조여정과 클라라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조여정과 클라라에게 "두 사람 모두 에너지 있고 밝고 활기 차다"라고 말하며 건강유지 비결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여정은 "우리 둘 다 운동을 좋아해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 매일 조깅 30분씩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피부관리는 "물을 많이 마시고 견과류를 잘 챙겨 먹는게 비법"이라고 밝혔다.
클라라는 "조여정과 식성이 비슷하다. 우리는 채식을 하고 견과류를 많이 먹고 탄수화물은 많이 먹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조여정과 클라라의 '워킹걸'은 내년 1월 8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