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실적부진 단기 주가약세 불가피-우리투자증권

입력 2006-10-30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30일 현대차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파업을 감안하더라도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며 당분간 주가약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수웅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판매량이 20%가량 감소하며 매출 감소는 예상했으나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보다 30%가량 밑돈 것은 의외였다"며 "파업에 따른 인건비와 마케팅비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다만 3분기 들어 재료비가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4분기 생산대수가 증가할 경우 실적 개선 가시성이 상당히 높을 것"이라며 "단기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약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나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3분기 현대차의 판매대수는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로 전년동기보다 6% 줄어든 33만9205대를 기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보다 35%가량 밑도는 1822억원으로 20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기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55.2%, 31.6% 감소한 수치이며, 컨센서스 2798억원을 976억원(34.8%)가량 밑돌았다. 특히 가장 보수적으로 평가한 CJ투자증권의 예상치 2654억원보다도 832억원 낮았고, 메리츠증권의 예상치 3802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부진을 보였다.

매출액은 5조8869억원으로 시장예상치보다 2620억원(4.3%) 낮았고, 당기순이익 역시 전기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27%, 47.1% 줄어든 2827억94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현대자동차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6조1489억원, 영업이익 2798억원, 순이익 4059억원으로 나타났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2.02]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73,000
    • -2.81%
    • 이더리움
    • 3,080,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1.35%
    • 리플
    • 2,102
    • -3.8%
    • 솔라나
    • 128,700
    • -1.76%
    • 에이다
    • 401
    • -2.43%
    • 트론
    • 410
    • +0.24%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6.02%
    • 체인링크
    • 13,090
    • -1.43%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