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힐러’ 박민영, 지창욱과 격한 포옹 “예뻐 죽겠네”

▲KBS 2TV

‘힐러’ 박민영이 지창욱에게 격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상수파에게 끌려가는 자신을 구해준 서정후(지창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채영신(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후는 상수파에게 끌려가는 채영신을 구해주었다. 다음 날 채영신의 집을 찾아간 서정후에게 채영신은 “봉숙아 니가 신고해 준 덕분에 살았다. 겁도 많은 놈이 그 와중에 신고도 하고 예뻐 죽겠네”라며 포옹을 했다. 이어 손등에 상처가 나있는 서정후를 정성스레 치료하며 밥까지 대접했다.

‘힐러’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힐러’ 박민영 지창욱 잘어울린다”, “‘힐러’ 박상면 진짜 웃기다”, “‘힐러’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