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마지막 키스 언제냐는 질문에 “그냥 키스는…”

입력 2014-12-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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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은 크리스마스 때 대도시 사람들만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며 “중국 사람들은 기독교를 안 믿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중국의 크리스마스 명장소로 개방적인 도시 상해를 소개하며 “상해 안에 신천지라는 중국의 유럽으로 불리는 곳이 있다. 특히 이곳 키스마스 트리에서 많은 연인들이 키스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프렌치 키스만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키스는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장위안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그냥 키스...”라고 머뭇거렸다. 전현무는 “키스마스 트리 사진 들고 저렇게 말하니까 안쓰럽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비정상회담’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크리스마스 특집 재미있다”, “‘비정상회담’ 크리스마스 특집 각국마다 문화가 다르네”, “‘비정상회담’ 크리스마스 특집 중국 키스마스 트리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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