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4-12-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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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CJ제일제당-국제 곡물가 상승 반전과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신제품군의 매출 확대가 마진 개선을 이끌 전망. 특히, 올해 100억원 미만으로 예상되는 바이오 영업이익이 2015년에는 약 1500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해외 바이오 부문에서 강력한 턴어라운드 전망. 이에 2015년(대한통운 제외) 예상실적은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조269억원(+10.7%, y-y)과 6351억원(+37.4%, y-y)에 달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LG디스플레이-3/4분기 미국과 중국의 LCD TV 판매면적은 각각 전년대비 37.6%, 20.7% 증가하면서 향후 TV 빅사이즈를 주도할 것. 2015년에는 50인치 이상의 TV대형화 추세와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업황 호조세로 동사의 수혜가 전망됨.

△엔씨소프트-양호한 3/4분기 실적 달성에 이어 4/4분기에도 ‘리니지1’의 부문유료화 이벤트 매출액이 추가되면서 견조한 실적 흐름 예상. 동사는 주주환원 정책으로 다양한 방법을 검토중이며, 보유 중인 현금도 M&A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지난달 ‘지스타(G-STAR) 2014’ 행사에서 6종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공개하는 등 회사의 게임 개발 전략이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향후 동사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현대차-11월 동사의 글로벌 판매는 43만대(+4.3% y-y)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함.최근 판매추이를 고려할 때 연초 제시했던 사업계획 판매량(490만대)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 중국, 인도 등 이머징 마켓 중심으로 양호한 가동률 추이가 유지되고 있고 최근 원달러 환율상승으로 수익성하락 위험도 경감되고 있어 자동차 업종에 적용되었던 과도한 Valuation 할인요인 완화 기대. 여기에 지난 3분기 실적 컨콜 당시 언급한 중간 배당 도입과 배당 성향 확대 가능성도 긍정적

△SK C&C-엔카, 에코폰, 스마트디바이스 등 신사업 부문의 순항으로 2015년 연평균 15%의 매출성장세 전망. 최근 반도체모듈 진출에 따른 실적모멘텀 강화 기대 및 고마진 OS사업(아웃소싱사업)에서의 신규고객 확보와 해외매출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삼성전자-우호적인 환율 환경과 반도체 및 CE 사업부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4/4분기 실적은 매출 51.4조원, 영업이익은 4.8조원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자사주 매입 및 배당증가 등의 주주환원정책과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도 주목. 2015년에도 메모리 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향후 애플 AP 공급 재개에 따른 시스템LSI 실적 회복도 가시적. D램과 낸드의 독보적인 원가절감 및 시장 지배력은 내년에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

△현대제철-계절적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추가적인 원료 투입가격 하락으로 4/4분기 실적 개선 전망. 현재 50만톤 규모의 냉연설비와 100만톤 규모의 특수강 설비 증설을 진행 중에 있어 2016년 이후에는 증설 효과에 이익 증가폭 확대 전망. 전격적인 중국 금리인하로 정부의 경기부양의지 확인 및 연초 유통상들의 restocking에 따른 수급 개선 기대. 업종 센티먼트 개선으로 2015년 기준 PBR 0.5배 수준에 놓여있는 동사의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전망

△SK하이닉스-DRAM 산업의 제한적인 라인 증설과 서버, 모바일, 그래픽 등 수요확대로 인해 DRAM 고정가는 안정세를 지속. 이에 따른 4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할 전망. 또한, 아이폰6 및 6+ 등 애플수요의 견조한 확대와 OEM 수요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양호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2014년 내에 순현금 상태로의 진입 전망

△삼성증권-업황개선과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줄이면서 3/4분기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동사는 220만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의 과정에서 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에 따른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에 주목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디에이치피코리아-동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1회용 점안제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며 국내 1회용 점안제 시장은 현대인의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이에 따라 1회용 점안제에 특화되어 있는 동사가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을 전망. 특히, 15년 3분기부터 신규 3라인 완공 시 즉각적인 매출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나갈 전망. 2015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92억원(+24.4%, y-y), 영업이익 111억원(+23.3%, y-y)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오로라-201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277억원(+7.1% YoY), 영업이익 121억원(+17.4%)으로 호실적이 전망되며, 시장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 및 생산 Capa 확대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동사는 지역별 맞춤형 캐릭터 개발 능력을 보유해 영국, 러시아, 국내 시장 브랜드 인지도 1위 및 북미 시장 2위권을 유지하는 등 완구 선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 또한 유후와 친구들을 시작으로 향후‘큐비쥬’(2015), 유후와 친구들2(2016) 등 라이센싱 런칭이 예정되어 있음에 주목

△테스-4/4분기부터 내년까지 3D NAND 등 대형 고객사의 반도체 투자가 본격적으로 재개될 전망인 가운데 공정기술 변화에 적합한 장비 개발로 동사 수혜 기대 2013년 LPCVD, New PECVD ACL 양산 납품에 이어 2015년 GAS Etcher 고객확대, 2016년 신규 장비 출시로 이익 변동성 완화는 물론 중장기 성장성을확보해 긍정적.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17억원(+20.4%,y-y),242억원(+38.3%,y-y)에 달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CJ프레시웨이-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조원(+7.1% yoy), 영업이익은 352억원(+24.8% yo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실적부진의 원인이었던 도매유통 재고손실은 거래조건 변경 및 해당 사업부의 외형 축소로 해소되었으며, 추가적인 JV설립과 대형 프랜차이즈 고객 확대로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식자재 유통 시장의 기업화를 선도하는 업체로 가장 진화된 JV(JointVenture)모델을 보유. 현재 9개인 JV는 장기적으로 26개까지 확대할 계획.또한 실적변동성이 높은 도매유통 비중이 축소되고 있으며 개선된 인센티브제도의 영향으로 대형 프렌차이즈 고객 확대가 지속될 전망

△일지테크-현대차 차체 부품 생산업체로 북경현대에 3개 모델향 차체부품을 납품중인 동사는 하반기 신규 차종인 'ix25' 납품으로 추가 성장이 지속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30억원(+27.5%, YoY), 260억원(+105.4%,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또한, 2015년 이후에도 북경현대의 추가 모델 수주가 이어지면서 2017년까지 고성장 추세가 예상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현재 2단계 증설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장기 성장스토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뷰웍스-동사의 3/4분기 영업이익률은 매출감소와 본사 이전비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9.7%p 하락한 18.7%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주력 성장동력인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디지털 XRay시스템에 장착되는 디텍터의 한 종류)의 성장세는 견조한 것으로 보임. 향후에도 아날로그 X-Ray장비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내 세대교체에 따라 FPDR 시장 확대 추세는 지속될 전망임. 또한 영상장비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매출처 다변화를 통해 2015년에도 매출액 976억원(+24.8%, YoY), 영업이익 221억원(+30.0%, YoY)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미디어플렉스-동사는 영화 투자 및 배급을 주로 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남 1970'를 비롯 10편의 영화 배급이 예정되어 있음.'강남 1970'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상영도 예정되어 있어 내년 중국 진출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특히 한중FTA타결로 저작권에 대한 보호가 더욱 강화되고, 합작영화에 대한 쿼터 불이익 또한 축소된 만큼 중국시장에서의 우호적인 여건을 기반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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