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이 100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 해약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160원(-11.0%)내린 1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급락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울트라건설이 유동성 악화로 인해 수주한 공사건도 잇달아 해지된 직격탄을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울트라건설은 조달청에서 수주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청사 신축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약 172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의 2.6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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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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