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 금융소외계층 신용관리 지원한다

입력 2014-12-23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보노(재능기부) 신용봉사단’ 발단식 가져

▲KCB는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프로보노 신용봉사단 발단식'을 23일 종로구 연지동 KCB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사진은 윗줄 좌측 여섯번째부터 함께일하는세상 이철종 대표, KCB 최범수 대표이사, 여명학교 조명숙 교감, 다솜이재단 안재웅 이사장.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인 KCB는 23일 서울 종로구 KCB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KCB프로보노 신용봉사단’(이하 KCB 신용봉사단) 발단식과 함께 봉사 대상기관인 다솜이 재단, 여명학교, 함께 일하는 세상과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CB 신용봉사단은 사내 신용관련 전문가, 법률, 보안, 인사, 마케팅 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신용관리 교육ㆍ상담ㆍ멘토링 △저소득층 자녀 어학ㆍ경제교육 △탈북 청소년 진로 지도 및 신용개념 학습 △사회적 경제 관련기업들의 보안ㆍ인사ㆍ마케팅 자문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발단식과 협약식을 기점으로 오는 내년 1월부터 ‘함께 일하는 세상’ 종사자와 ‘여명학교’ 학생들 그리고 ‘다솜이재단’의 사회서비스 아카데미 수강생들에게 신용관련 교육, 상담, 자문 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94,000
    • -1.34%
    • 이더리움
    • 4,622,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3.11%
    • 리플
    • 1,914
    • -7.45%
    • 솔라나
    • 345,400
    • -3.73%
    • 에이다
    • 1,372
    • -8.78%
    • 이오스
    • 1,129
    • -1.57%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04
    • -14.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4.36%
    • 체인링크
    • 24,110
    • -2.94%
    • 샌드박스
    • 1,174
    • +67.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