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글공식블로그)
구글이 무인자동차의 실물을 공식블로그를 통해 23일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제품은 사람의 조작 없이 스스로 운전하는 전자동 자동차로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
구글 셀프드라이브카 프로젝트팀은 "오늘 우리는 가장 근사한 명절 선물의 포장을 뜯겠다"며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전자동 자동차의 사진을 공개했다.
구글은 지난 5월에도 전자동 자동차의 모형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자동차는 내년 일반도로에서 주행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글의 무인자동차 개발은 2010년부터 ‘구글X’ 프로젝트 핵심 사업 형태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