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美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93.6...8년만에 최고

입력 2014-12-24 0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미시간대와 톰슨로이터는 12월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가 93.6을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88.8에서 크게 오른 것이다. 앞서 이달 초 발표된 잠정치는 93.8이었다.

12월 확정치는 지난 2007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월가는 93.5를 예상했다.

현재 경기에 대한 평가지수는 전월의 102.7에서 104.8로 올랐다. 예상치는 105.1이었다.

6개월 뒤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기대지수는 79.9에서 86.4로 상승했다. 월가는 85.0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1년 인플레이션 기대는 2.8%로 전월과 같았다.

이번 조사 책임자인 리처드 커틴은 "소비자들의 장기적 경제 전망은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며 "더 중요한 것은 거의 전 부분에서 일자리와 임금이 늘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93,000
    • +3.49%
    • 이더리움
    • 3,151,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422,900
    • +0.81%
    • 리플
    • 789
    • +0%
    • 솔라나
    • 177,800
    • +0.45%
    • 에이다
    • 450
    • +1.35%
    • 이오스
    • 647
    • +1.57%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650
    • +2.91%
    • 체인링크
    • 14,280
    • +0.56%
    • 샌드박스
    • 339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