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달력
(사진=인터파크)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을 모델로 한 삼둥이 달력의 12달 구성 사진이 화제다.
송일국·삼둥이 부자의 2015년 달력 예약 판매가 온라인 마켓 옥션을 통해 24일부터 시작됐다.
공개된 삼둥이 달력의 구성 사진들은 삼둥이가 그동안 보여온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한복을 곱게 입은 도령의 모습(1월)은 물론 빨간 내복에 빨간색 사슴뿔 머리띠를 착용한 루돌프(12월), 화제의 만두 먹방과 송수레 탑승(9,8월), 대한 민국 만세가 걷기 전 아기 때의 모습(3월) 등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던 거침없는 매력을 담고 있다.
삼둥이 달력은 오는 31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발송은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된다.
삼둥이 달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둥이 달력, 너무 귀엽네요","삼둥이 달력, 이런 아들들 있으면 얼마나 든든할까", "삼둥이 달력, 1인당 두판씩 적당히? 너무 웃긴다", "삼둥이 달력, 살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