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2014 아프리카TV BJ 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4대 여신 김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아프리카TV는 23일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4 아프리카TV BJ 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BJ페스티벌은 한해 동안 활발한 방송과 우수한 콘텐츠 생산 및 확산에 힘쓴 BJ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는 BJ 효근이 안았으며 콘텐츠 대상에는 BJ 대도서관이 선정됐다. 아프라키 TV는 BJ대상과 콘텐츠 대상에게 각각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는 윰댕, 버블디아, 김이브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이브는 BJ 중에서도 매출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김을동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중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약 3억원에 달한다.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매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매출 대박이다”,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매출 부럽다”,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매출 직장인들보다 훨씬 높네”,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매출이 3억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