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봉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경봉의 최대주주 양남문은 지난 17일 보통주 350만 주(지분율 22.26%)를 골든이글매니지먼트와 주식을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골든이글매니지먼트는 이달 23일 오후 3시 매매대금을 예치(Escrow)를 하기로 했으나 매매대금에 대해서 에스크로 하지 못하여 계약이 해지 됐다"고 밝혔다.
입력 2014-12-24 08:41
경봉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경봉의 최대주주 양남문은 지난 17일 보통주 350만 주(지분율 22.26%)를 골든이글매니지먼트와 주식을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골든이글매니지먼트는 이달 23일 오후 3시 매매대금을 예치(Escrow)를 하기로 했으나 매매대금에 대해서 에스크로 하지 못하여 계약이 해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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