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건설,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오는 1월 분양

입력 2014-12-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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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건설이 오는 1월 잠실의 프리미엄 벨트의 중심에 자리잡을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3번지 외 2필지에 위치한다. 송파구 방이동 일대 구형 오피스텔이 산재되어 있어 신규분양에 목마른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7층이며 전용면적 기준 △19㎡ 319실 △29㎡ 29실 등 총 348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으며 투자금 대비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22-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오는 1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이 입지한 잠실권역 일대는 강남역, 삼성동 함께 각종 호재가 집중되면서 이른바 ‘황금벨트’로 불리며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지역이다.

잠실권역에서는 제2롯데월드 타워, 강남역은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삼성역 일대의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이 ‘황금벨트’를 이루는 핵심 호재에 해당한다.

특히 ‘잠실 대명벨리온’이 입지한 송파구 일대에는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2016년에는 롯데월드 타워의 완공(예정)과, 9호선 연장선인 ‘신방이역’이 개통(예정)될 예정이고 가락시장 현대화사업과 문정법조타운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또 서울의 5번째 관광특구로 진행된 잠실관광특구(롯데월드~석촌호수~올림픽공원)에 둘러 싸인 입지를 확보하는 등 주변 풍성한 개발계획에 따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이 입지한 잠실은 서쪽으로는 신천, 삼성, 강남, 동쪽으로 천호동, 남쪽으로 문정지구로 이어지며 성남, 하남 등지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으로 사통팔달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8호선 ‘몽촌토성역’과, 2∙8호선 ‘잠실역’, 오는 2016년 개통예정인 9호선 연장선 ‘신방이역’의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한다. 단지에서 3개 노선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2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해 광화문, 동대문과 이동이 용이하며 남양주(도농, 덕소, 퇴계원, 마석, 평내, 호평 등), 구리, 하남 등 경기도 동남부권 주요지역과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지하철은 물론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도로망도 우수하다. 잠실은 또한 왕복 10차선의 올림픽로로 강남권의 접근이 용이하며 송파대로를 통해 성남권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잠실대교를 이용해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의 이용도 편리하다.

근방에는 롯데월드몰 등 상업시설 및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주변 인프라가 뛰어나고 올림픽파크, 석촌호수와 인접해 있어 쾌적성이 높다.

한편 ‘잠실 대명벨리온’의 시공사인 대명건설은 고품격 레저문화를 선보인 리조트 그룹 ‘대명그룹’의 계열사로 탄탄한 노하우와 신뢰, 자부심으로 이번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대명건설은 지난 4월 착공된 대명그룹의 신사옥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로 구성된 ‘상암 사보이시티 DMC’ 등을 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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