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일부 인터넷 사이트 또 다운…미국 반응은? "북한 일은 북한이 알아서…"

입력 2014-12-24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복구됐던 북한 일부 인터넷 사이트가 하루 만에 다시 다운된 가운데 미국의 반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중국 차이나유니콤에서 제공하는 북한 인터넷망은 21일 오후 10시경부터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다가 22일 오전 1시경 완전히 먹통이 됐다. 북한 인터넷망은 11시간여 만인 같은날 오전 11시40분경에야 서서히 복구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미국의 인터넷 리서치 그룹인 딘 리서치는 북한의 4개 인터넷망이 24일 오전 2시41분경 다시 다운됐다고 밝혔다. 딘 리서치는 북한 인터넷이 전날 발생한 셧다운 이후 계속해서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며 이는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았을 때와 유사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미국 당국은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인터넷망의 추가 장애 발생 가능성과 관련된 질문에 "(북한 인터넷망) 불통 원인을 추측할 수 없으며 불통됐다는 보도도 확인할 수 없다"고 답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비례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말에 대해서도 하프 부대변인은 "우리(미국 정부)의 잠재적 대응에 대한 대통령의 말은 지난 24시간 동안 벌어진 일과는 별개"라고 설명하며 "북한의 인터넷이 끊겼는지 여부와 그 이유에 대한 입장은 북한 정부가 발표하도록 둘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70,000
    • -0.81%
    • 이더리움
    • 2,946,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28,500
    • -0.72%
    • 리플
    • 2,171
    • +0.65%
    • 솔라나
    • 123,300
    • -1.91%
    • 에이다
    • 418
    • -0.24%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24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60
    • -1.09%
    • 체인링크
    • 12,980
    • -0.54%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