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웹게임 퍼블리싱 업체가 이스트소프트의 지분을 취득하며 강세다.
2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2600(10.92%)오른 2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이스트소프트는 중국 최대 웹게임 유통 업체인 ‘37WAN’과 자사주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37WAN’이 한국 관계사인 ENP게임즈를 통해 이스트소프트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1년 의무보호예수 조건으로 취득한 이스트소프트의 지분율은 4.9%이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37WAN과의 웹게임 관련 전략적 제휴를 공고히 하고자 자사주를 매각했다”며 “우호적 지분 양수도를 통해 양사는웹게임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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