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중인 박한별-정은우(뉴시스)
배우 박한별이 배우 정은우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은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은우는 1986년 생 배우로 동국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 엄성민 역으로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히트 ’, ‘추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웃어라 동해야’, ‘다섯손가락’ 등에서 조연으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SS 그룹 회장 아들 설도현으로 열연하며 박한별과 호흡을 맞췄다.
24일 한 매체는 “박한별이 올해 초 세븐과 연인 관계를 정리 후 정은우와 새로운 만남을 갖고 있다”며 두 사람이 함께 길거리를 걷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은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동료로 지내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갖게 돼 남녀 관계로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박한별 정은우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한별 정은우 열애설 깜짝이야”, “박한별 세븐이랑 헤어지고 정은우랑 만나는구나 ”, “박한별 정은우 잘 어울린다”, “박한별 정은우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