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강남 TOP지점을 방문한 정문국 ING생명 사장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ING생명)
정문국 ING생명 사장이 산타 복장으로 영업지점을 방문했다. 영업 현장 일선에 있는 설계사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서다.
24일 ING생명에 따르면 정 사장은 이날 8개 지점을 직접 방문해 FC(설계사)들에게 케이크와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원들은 전국에 있는 108개의 영업 지점을 찾아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는 2015년 본격적인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ING생명이 핵심 영업채널인 FC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뛰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사장은 “영업 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더욱 힘을 내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본사와 영업현장이 서로 응원하며 하나로 힘을 모아 내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ING생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