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채민서과 과거 아이돌 그룹 멤버와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채민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 멤버와의 스캔들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채민서는 “상대가 먼저 내게 관심이 있다고 연락을 취했다”며 “1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식당에서 밥만 두 번 먹은 동생이 됐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민서는 “어떤 이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채민서는 2010년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당시 양측 모두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었다. 채민서는 7월 개봉한 영화 ‘숙희’에서 병원에서 섹스테라피를 통해 환자의 병을 고치는 간병인 숙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채민서 아이돌 스캔들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채민서 그런 일이 있었구나”, “채민서와 열애한 아이돌 멤버 누구지”, “채민서 속상했겠다”, “채민서 얼굴 많이 변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