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이중문, 최정윤에 붕어빵 봉지 꺼내며 "내가 워낙 가슴이 뜨거운 남자"

입력 2014-12-24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이중문이 따듯한 도시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2회에서 장서준(이중문 분)이 은현수(최정윤 분)에게 가슴에 넣어 놓은 붕어빵을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준은 은현수와 복수호(강성민 분)의 대화를 엿듣게 됐다. 서준은 현수에게 “좀 전에 복수호씨 나가던데 또 자기한테 돌아와 달랬냐”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현수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서준은 “다행이다”며 활짝 웃었고 “식을 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아직 안 식어서 다행이라고요”라며 겉옷 안쪽에 넣어놓은 붕어빵 봉지를 꺼냈다. 서준은 현수에게 “내가 워낙 가슴이 뜨거운 남자라”며 붕어빵 하나를 꺼내 건넸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중문 말투 설렌다”, “이중문 역시 따도남(따듯한 도시 남자)”, “이중문 갈수록 멋있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로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03,000
    • +2.87%
    • 이더리움
    • 5,069,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1.57%
    • 리플
    • 2,045
    • +2.76%
    • 솔라나
    • 331,200
    • +1.22%
    • 에이다
    • 1,395
    • -0.43%
    • 이오스
    • 1,119
    • -0.62%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74
    • -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50
    • +6.25%
    • 체인링크
    • 25,190
    • +0.08%
    • 샌드박스
    • 833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