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빈 라덴 사살’ 특수부대원 기밀 유출 수사

입력 2014-12-24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해군특전단(네이비실) 대원 로버트 오닐, 벤 라덴 사살 작전 기밀 누설 혐의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다고 주장한 전직 미군 특수부대원이 기밀 누설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언 페리 미 해군 대변인은 전 해군특전단(네이비실) 대원 로버트 오닐이 빈 라덴 사살 작전과 관련한 기밀을 외부에 유출한 혐의에 대해 해군범죄수사대(NCIS)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11년 5월 빈 라덴 사살 작전에 투입됐던 오닐은 지난달 초 워싱턴포스트, 폭스뉴스 등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신원을 공개하면서 빈 라덴에게 처음 사격을 가해 치명상을 입한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그의 동료들이 오닐의 진술이 사실이 아니라며 이의를 제기하는 등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앞서 매트 비소네트라는 이름의 또 다른 전직 네이비실 대원 역시 2012년 펴낸 ‘노 이지 데이’라는 책에서 자신이 빈 라덴을 사살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밖에 미국의 온라인 매체인 데일리비스트는 빈 라덴 사살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닐의 범죄행위 가능성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인 사실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54,000
    • -2.4%
    • 이더리움
    • 2,940,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829,500
    • -2.35%
    • 리플
    • 2,174
    • -1.23%
    • 솔라나
    • 125,300
    • -2.79%
    • 에이다
    • 417
    • -1.88%
    • 트론
    • 417
    • -0.95%
    • 스텔라루멘
    • 24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00
    • -2.77%
    • 체인링크
    • 13,110
    • -1.21%
    • 샌드박스
    • 127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