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콘텐츠허브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이 노출 연기에 도전한다.
고구마콘텐츠허브 측은 24일 “배우 김성은이 올해 말 개봉을 앞둔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배우 안재민과 파격적인 정사신을 통해 첫 성인연기의 신고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극 중 남자주인공 영웅(안재민)의 애인인 연희 역할을 맡았다. 김성은은 ‘미달이’라는 아역배우 이미지를 탈피하고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출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은 사채회사 직원인 남자 주인공 영웅이 처녀귀신들의 도움으로 첫사랑을 이루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12월 말 개봉 예정이다.
김성은 노출연기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성은 미달이 이미지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보다”, “김성은 노출연기 어색할 것 같은데”, “김성은 영화 도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