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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흠 교수 (사진=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같은 결과는 농생명바이오식의약소재 개발사업단이 진행한 누에고치 단백질을 이용한 의료용 실크소재 개발 사업에서 ‘실크 피브로인을 이용한 3차원 인공진피 개발’에 관한 논문이 세계적 바이오저널인 바이오메디컬 나노테크놀로지에 게재됨에 따른 것.
박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2년 동안 미국 일리노이 공대에서 교환교수로 해외연수를 받았으며 나노바이오재생의학연구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나노바이오재생의학연구소 소장으로 생체재료 및 조직 재생의학 연구에 매진해오고 있다.
박 교수는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과 진행해오고 있는 연구사업을 다각화해, 의료생체제 생산에 필요한 대체 소재개발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