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사랑 페이스북/KBS2TV 영상 캡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앙증맞은 산타로 변신했다.
24일 추사랑의 페이스북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도착!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산타복을 입은 추사랑이 캐롤 '울면 안돼'를 열창하고 있다. 능숙한 한국어 솜씨를 뽐내며 앙증맞게 노래부르는 '산타추' 추사랑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 만세의 삼둥이 달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삼둥이는 2015년 탁상 달력 모델로 나서 막강 귀여움을 선보였다. 12월 달력에서는 빨간색 내복을 입고 빨간 루돌프로 변신, 올해 가장 귀여운 루돌프를 선보였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온라인 경매 사이트 옥션에서 5500원에 예약 판매 중이다. 배송은 내년 1월 5일 이후부터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추사랑의 산타추와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속 빨간 아기 루돌프들이 네티즌을 더욱 미소짓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