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알몸으로 사우나에서 바가지로 맞고, 마트서 계란으로 맞았다”

입력 2014-12-25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nt)

배우 채민서가 불륜 캐릭터로 인해 겪은 곤혹을 밝혔다.

최민서는 최근 한 매체와의 화보촬영과 인터뷰에서 불륜 캐릭터로 인해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채민서는 “과거 SBS 드라마 ‘여자를 몰라’ 출연 당시 사우나에서 바가지로 맞기도 하고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계란을 던지시는 분들도 계셨다”고 밝혔다.

채민서는 2010년 SBS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에서 잡지사 프리랜서 기자이자 강성찬(임호)의 내연녀 오유란 역을 열연했다. ‘여자를 몰라’는 본처와 내연녀라는 악연으로 만난 두 여자의 행복 찾기에 대해 다룬 드라마다.

채민서 불륜캐릭터 일화를 접한 네티즌은 “채민서 마음고생 심했겠다”, “채민서 불륜캐릭터 연기 잘했었는데”, “채민서 정말 속상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312,000
    • -2.78%
    • 이더리움
    • 2,782,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489,800
    • -7.93%
    • 리플
    • 3,340
    • +1.18%
    • 솔라나
    • 182,500
    • -2.25%
    • 에이다
    • 1,044
    • -3.6%
    • 이오스
    • 740
    • +0.27%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407
    • +6.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60
    • +1.53%
    • 체인링크
    • 19,350
    • -2.67%
    • 샌드박스
    • 407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