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런일이] 홍콩에서 25일 현금수송차 뒷문이 열리는 바람에 거액의 현금이 도로에 쏟아져 이 가운데 1천523만 홍콩달러(약 22억원) 이상의 현금이 사라졌다. 이 때문에 근처를 지나던 다른 차량 운전자와 승객들이 도로에 흩어진 지폐를 줍느라 차를 세우는 바람에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 홍콩 경찰은 주운 돈을 반환하지 않으면 절도죄로 엄벌에 처해질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반환을 호소했다. 사고 현장을 공중에서 찍은 사진.
[이런일이] 홍콩에서 25일 현금수송차 뒷문이 열리는 바람에 거액의 현금이 도로에 쏟아져 이 가운데 1천523만 홍콩달러(약 22억원) 이상의 현금이 사라졌다. 이 때문에 근처를 지나던 다른 차량 운전자와 승객들이 도로에 흩어진 지폐를 줍느라 차를 세우는 바람에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 홍콩 경찰은 주운 돈을 반환하지 않으면 절도죄로 엄벌에 처해질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반환을 호소했다. 사고 현장을 공중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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