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비티씨정보통신은 제우스3000 이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선정한 후반기 굿 디자인 (Good Desing)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제우스3000은 비티씨정보통신이 프리미엄 모델로 야심차게 내놓은 히트상품으로 제품의 기능 검증으로 단일 모델로는 3만대이상의 판매량을 보여줬으며 이번 굿디자인(GD) 수상으로 기능, 가격, 디자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비티씨 디자인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임을 증명했으며 기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한 것이라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제우스3000 의 굿디자인 수상은 고객이 가치를 느끼는 새로운 경험 (Experience)을 창출하는 디자인으로 표면적인 제품의 외적 모습과 편리한 사용환경, 경쟁 제품과의 차별성 및 기업의 핵심 역량 구현 등 최종소비자에게 제품의 컨셉(Concept), 스타일(Style), 편리한 사용성(Interface), 마무리 (Finishing) 등이 가미된 기업의 전략이 반영된 것이다.
제우스3000 은 LG필립스LCD의 초고급 S-IPS 패널을 채택하여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16:10 비율의 넓은 와이드 화면으로 동시화면 (PIP/PBP)을 통해 영화감상 및 최적의 멀티태스킹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 모니터를 가로나 세로로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피봇기능을 추가했으며, 터치OSD는 고급스러움과 편리성을 실현하고 모니터 화면을 35도까지 좌우측으로 회전할 수 있는 SWIVEL 기능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ELEVATION기능, 사용자의 눈 높이에 맞출 수 있는 TILT기능 등을 가지고 있으며 해상도 WSXGA 1680*1050을 실현하여 디지털 TV 튜너를 내장해 별도의 PC 수신카드나 외장형 수신기 없이도 일반 방송 (SD)과 디지털 방송 (HD) 시청이 가능하다.
제우스3000 은 올해 초에 비티씨가 야심차게 내놓은 제우스 시리즈의 프리미엄급 초기제품으로 최고사양과 최다성능, 최고급 디자인을 모두 겸비하여 PC환경 및 호텔 및 공항, 명품매장등 고급스런 인테리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