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일본 도쿄 신주쿠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투신사고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사고현장에 있던 일본시민 대부분이 충돌로 깨진 열차의 유리창과 쓰러진 시신의 처참한 모습을 촬영하기에 바빴던 것. 이 같은 모습은 중국 봉황망 등 여러 외신을 통해 전파됐고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각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입력 2014-12-26 13:35
최근 일본 도쿄 신주쿠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투신사고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사고현장에 있던 일본시민 대부분이 충돌로 깨진 열차의 유리창과 쓰러진 시신의 처참한 모습을 촬영하기에 바빴던 것. 이 같은 모습은 중국 봉황망 등 여러 외신을 통해 전파됐고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각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