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배우 신소율이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2월 25일 방송된 KBS2 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은 전국 2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29회 시청률 19.2에 비해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달콤한 비밀'에서 한아름 역으로 분한 신소율은 그녀가 가진 상큼한 매력에 성숙미를 더해 더욱 풍부한 감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미혼모 한아름을 향한 거센 시련을 온몸으로 버텨내고 있는 신소율의 애틋한 내면연기는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깜찍하고 귀여운 아가씨의 모습에서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연기변신을 하고 있는 신소율의 한계를 모르는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하고 있는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