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한 웨이보
그룹 엑소 멤버였던 루한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엑소 전 멤버 루한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한은 입을 벌린채 놀란표정을 짓고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루한은 볼에 바람을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개구쟁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루한은 2015년 1월 8일 중국에서 개봉되는 영화 '중반 20세'로 팬들을 만난다. '중반 20세'는 '수상한 그녀'의 리메이크작으로 알려졌다.
한편 루한은 지난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냈다.
엑소 루한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루한 근황, 잘 지내고 있구나" "엑소 루한 근황, 팬들향한 크리스마스 선물인가" "엑소 루한 근황, 영화 기대되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