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중국 전역으로 속내의와 아동복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26일 쌍방울은 “전일 중국 롯데홈쇼핑에서 첫 판매방송을 시작했다”며 “쌍방울이 이번 중국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 판매한 제품은 남성 드로즈 팬티로 기존 중국 유고홈쇼핑 런칭에서도 성공적인 판매가 이루어진 검증 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추가로 중국의 타 홈쇼핑 업체와도 긍정적인 미팅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홈쇼핑 수신지역이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어 중국 내 쌍방울의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쌍방울은 또한 “내년 1월 ‘리틀탈리’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중국 아동복시장 런칭을 준비중”이라며 “이미 중국 전역의 대리상들을 선정해 정상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