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능프로그램을 접수한 이들이 있습니다. 다른 피부색, 머리색, 눈동자 색을 가진 외국인들인데요. MBC ‘진짜사나이’의 ‘구멍병사’ 샘 해밍턴, 헨리... JTBC ‘비정성회담’에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샘 오취리...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4차원 매력을 발산하는 강남 등인데요. 시청자들은 유창한 한국어에 엉뚱함이 묻어나는 이들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2014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외국인 스타들, 만나 보시죠.
△ ‘구멍 병사’ 샘 해밍턴ㆍ헨리
샘 해밍턴은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 힘든 군대 생활에 적응해 가는 외국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샘 해밍턴에 이어 출연한 헨리도 ‘구멍 병사’로 등극, 재치 있는 입담과 엉뚱한 매력으로 한국 문화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한국 청년 같은 외국인 파비앙ㆍ샘 오취리
잘생긴 외모에 한결같은 ‘한국 사랑’을 보이는 파비앙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야무진 싱글생활을 공개하며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샘 오취리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특유의 엉뚱한 입담을 뽐내며 “아닌데에~?” “끼부리지 마십시오” 등 유행어를 남기며 매력 발산을 하고 있죠.
△ 4차원 매력 “내가 최고” 사유리ㆍ강남
4차원 매력녀 사유리는 JTBC ‘님과 함께’에서 엉뚱발랄 매력으로 신혼생활의 달달함을 보여줬습니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중인 강남은 모두와 친구가 되는 폭풍 친화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