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신성건설 “엠케이전자에 출자 안했는데…”

입력 2006-10-31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일 사명 장외 신성건설과 오해의 소지 투자때 참고 필요

유가증권 상장사 신성건설이 코스닥 상장사 엠케이전자의 70억원에 달하는 출자자로 오인될 수 있어 투자때 참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신성건설은 지난 29일 ‘임원ㆍ주요주주 소유주식 보고서’를 통해 엠케이전자 주식 5.32%(68만6274주)를 취득했다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지난 19일(변동일 기준) FG10 PEF로부터 주당 1만200원씩에 장외에서 사들인 것으로 취득금액만 7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하지만 대규모 출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있는 ‘신성건설(주)’가 아니라 장외 업체 ‘(주)신성건설’이다. 중견 종합건설업체 ‘신성건설(주)’와 토목건축업체 ‘(주)신성건설’은 사명만 같을 뿐 전혀 별개의 회사다.

상장사 신성건설 관계자는 “엠케이전자에 출자한 적이 전혀 없다”며 “장외 업체 (주)신성건설과도 아무련 사업적 연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장외 신성건설은 대우전자부품의 계열사로 지난 11일 체결한 엠케이전자 최대주주인 FG10 PEF와 대우전자부품과의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대우전자부품과 함께 지분 공동 인수자로 참여했다.

당시 FG10 PEF는 엠케이전자 보유지분 42.11%(543만1732주)를 주당 1만200원씩 총 544억원에 매각키로 한 바 있다.

장외 신성건설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소재한 자본금 36억원(발행주식 35만6568주, 액면가 1만원)인 업체로 지난해 매출 299억원, 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45,000
    • +3.45%
    • 이더리움
    • 2,970,000
    • +4.39%
    • 비트코인 캐시
    • 765,500
    • +10.06%
    • 리플
    • 2,065
    • +2.58%
    • 솔라나
    • 125,700
    • +5.28%
    • 에이다
    • 394
    • +2.07%
    • 트론
    • 406
    • +2.27%
    • 스텔라루멘
    • 232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60
    • +6.63%
    • 체인링크
    • 12,750
    • +4.34%
    • 샌드박스
    • 12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