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양진우가 신소율 집을 찾아간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33회에서는 필립(양진우)가 아름(신소율)의 집으로 인사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혼소송 마무리가 안된 필립은 아름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자는 제안에 "인사가는 것은 결혼하자는 뜻 아니냐"며 부담스러워하고, 아름은 필립에게 "결혼했었다는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과거를 비밀로 하자고 한다.
드디어 필립은 아름의 집으로 인사를 하러 가게 된다.
한편 성운(김흥수)은 다친 윤이(이민지)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윤이는 그런 성운의 태도에 감동하고 성운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수아(황인영)에게 이야기한다.
'달콤한 비밀' 신소율 양진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비밀' 신소율 양진우, 드디어 재회하는건가" "'달콤한 비밀' 신소율 양진우, 김흥수는 어떻게?" "'달콤한 비밀' 신소율 양진우, 점점 궁금해지는 드라마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