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이휘재-윤아-택연, 오프닝 멘트에서 음향사고…갑자기 음악 흘러나와 '당황'

입력 2014-12-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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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가요대축제'에서 방송사고가 났다.

26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홀에서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생중계된 가운데 이휘재,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 무대 이후 소녀시대 티파니의 소개로 사회자 3명이 등장했고 오프닝 멘트가 이어졌다. 이들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던 중 갑작스레 음악이 흘러나왔고 급하게 중단되는 음향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가요대축제'에 등장하는 출연진은 올해 음원을 발표한 가수들 중 음원, 음반, 방송 점수를 공정하게 매겨 엄격하게 선정된 21팀이다. 톱 아이돌 그룹은 물론, 중견가수들까지 총망라됐다.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엑소,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정기고, 빅스, 인피니트, 씨엔블루, 틴탑, 빅스, 2PM, 산이, 레이나, 방탄소년단, 블락비, B1A4, AOA, 시크릿, 에일리 등이 총출동해 올해의 가요축제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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